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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원·달러 환율, 장중 1290원도 뚫려…원화가치 '폭락'
[종합]원·달러 환율, 장중 1290원도 뚫려…원화가치 '폭락', 2009년 6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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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하시고
정리하면 원달러 환율이 1290원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돌이켜 봅시다. 간단하게만 정리합니다.
두번의 환율폭등기간이 있었습니다.
1999년 IMF 2008년 금융위기 : IMF는 아시아에 국한되 외환위기이기때문에 이번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2008년 금융위기만 정리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미국발 금융위기인 것이죠. 이는 미국 금융의 부실한 모기지채권으로 인해서 금융회사들이 줄도산의 위기에 처하자 금융권에 신용경색이 발생하고 이런 신용경색으로 인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폭등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안전자산 위험자산 가리지 않고 모두 다 떨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죠.
이때 원화자산도 당연히 팔고서 달러로 바꾸기 때문에 환율이 폭등하게 되는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환율이 안정되는 것은 미국의 어머어마한 돈을 풀고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서 진정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1290을 넘어서는 환율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국내 자본유출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뒤시고 일정부분이라도 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으신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어어 하는 시간에 폭등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고 혹시 달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느정도에서 원화로 들어와도 되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