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서비스란 무엇일까?
가입은 무료, 주문건당 5.8%의 수수료를 부과 (현금), 신용카드라면 5.8%+3.3% = 9.1%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로 사업운영을 바꾸겠다고 하는 얘기임.
오픈리스트와 비교하여 6.8에서 5.8로 수수료를 인하해줌. 그러나 오픈리스트와 가장큰 차이점은 광고노출이 오픈리스트는 3개의 광고를 랜덤으로 시행해주는 반면 오픈서비스는 모두 노출시킴
# 울트라콜
고정 광고비, 광고1개당 8만원을 받고 고정광고를 해줌. 상단에 광고를 노출시켜줌
2015년 7월경에 수수료 부담에 대한 여론으로 고정광고비 형태의 요금체계를 선보임.
# 울트라콜의 장단점
단점 : 깃발꼽기라고 해서 자본력이 있는 일부 가맹점주들이 여러개의 울트라콜을 사서 광고 상단에 노출시킨다는 문제점을 야기함. 상위 7개업소에서 70%의 수익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음.
장점 : 고정광고비이기 때문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예산 수립이 가능함.
# 오픈서비스는 누구에게 이득일까?
배달의 민족의 명분은 울트라콜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요금체계를 변경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큰 그림에서 보면
"수수료 수입" -> "고정광고비" -> "수수료 수입"
그리고 수수료수입으로 바뀌게 되면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광고비 예산을 책정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매출애 대비 광고비가 지출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죠.
가맹점주들의 내부결과는 고정광고비보다 수수료에 따른 광고비가 더 많이 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알수 없으나 지금시기에 요금체계의 변경의 배민에게 안좋은 평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PS
울트라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픈리스트에서는 3개만 광고를 하기 때문에 울트라콜을 산 가맹점주들이 상단에 노출될수 있지만, 오픈서비스로 바뀌면 상단에 무제한 노출이기때문에 울트라콜을 사더라도 화면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아래에 노출되어서 울트라콜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