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북 구입할까? 장단점 고민과 후기

크롬북

 

# 크롬북의 장점

1. 저렴한 가격과 한정된 사용처 

: 고성능을 지원하지 않고 사무적인 기능만을 제공함으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내도록 설정된 프로그램. 

 

2. 온라인 작업에 최적화

: 사무적인 온라인 작업에 최적화 된 기기. 구글의 방대한 세계에서 자유롭게 쓸수 있도록 하였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잘 관리되어지는 모습임. 

 

3. 관리의 용이성

: 미국의 교육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는 것이 반증하듯이 G - Suit, 구글 클래스 등을 이용하여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교육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4. 구글앱스토어의 사용가능

: 구굴앱스토어는 이제 방대한 프로그램 창고가 되었고 왠만한 프로그램들은 다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시장이 되었슴. 이런 시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오프라인에서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됨. 

 

# 크롬북의 단점

1. 고성능의 작업이 불가능함

: 기본 OS의 설계부터 고성능의 작업을 배제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원할 가능성은 많지 않을 것 같음. 

2. 국내 환경에서 사용의 제한

: 액티브엑스, 한글등의 사용이 빈번한 국내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 경향이 있음. 그래도 앱스토어의 사용이 가능하여 이부분도 많이 상쇄되었음. 

 

3. 부가적인 성능으로 인해서 가격경쟁력이 많이 상쇄됨

: 최근 나오는 크롬북은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추가함을써 가격대가 올라가는 경향이 보임. 

 

4. MS 윈도우보다 뛰어난 점이 있나?

: 크롬북이 할수 있는 것은 모두 윈도우가 할 수 있으나 그 반대는 되지 않음. 그만큼 생태계가 강력한 것이 윈도우이고 노트북의 성능이 올라감에 따라서 크롬OS과 윈도우의 구동성능에서 차이가 심하지는 않음. 

 

미래는?

# 크롬북의 미래 

: 구글이 꾸준히 크롬OS를 업데이트를 해오고 있음. 미국의 교육시장에서는 크롬북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도 고무적임. 구글은 크롬북을 통해서 본인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듯함. 

크롬OS만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겠지만 10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간단한 사무적인 업무에 윈도우를 쓰고 있을지는 알수 없는 일임. 

 

# 현재 쓸만한가?

굳이 국내환경에서 크롬북을 쓰는 것은 제한사항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음. 다만 구형노트북이 있고 이것이 크롬북을 지원한다면 크롬북을 설치해보는것도 추천함. ^^ 

예전보다는 사용성이 많이 좋아졌으며 저성능에서도 빠릿빠릿한 동작을 보여줌. 

 

# 크롬북을 살까?

굳이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추후 시장에서 더 많이 통용이 된다면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