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 현황과 우리의 대처방법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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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위 사이트는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시간 상황판입니다. 자세한 수치를 볼려면 위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미국과 유럽은 이제 코로나 확산이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우리는 초창기에 메르스나 사스처럼 COVID-19에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열에 약한 특성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종식되지 않을까? 라고 짐작을 하게 되었구요. 그러나 전세계로 확산되어있는 곳을 보면 브라질도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도에 완전히 소멸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되고 있어요. 

즉 이번 여름에 확진자들이 계속 나온다면 독감과 같이 계절적인 병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고, 이렇게 되면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전까지는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 코로나가 미칠 세계경제의 영향

다우지수가 출렁이는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어느정도 예상은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물경제의 위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행, 항공, 자동차, 석유 등은 막대한 손실을 볼수 밖에 없을것이고 살아남은 기업이 누가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국가 GDP에서 여행과 오프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국가부도의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 PIGS가 되겠네요. 이들은 이번일을 계기로 사회 시스템의 붕괴를 볼수도 있을것 같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부상하고 있는것이 제조업의 부재가 국가위기상황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지 볼수 있었습니다. 제조업들은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신흥국으로 많이 몰려간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은 더 큰 위기를 불러올수 있다는 말들이 많이 있죠. 제조엄기반이 없는 유럽국가들은 국가위기상황에 속수무책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 사태를 통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투자방향은?

유동성은 이미 많이 풀어진 상태에서 이 돈이 어느자산으로 가게 될지를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경기에서 성장이 나온다면 주식으로 가게 될 것이고, 성장이 없이 유동성만 풀어진다면 실물화폐로 돈이 몰려갈겁니다. 이미 제로금리인 선진국 시장에서 채권으로 가는 수요는 한정될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리를 많이 주는 신흥국채권들은 환율방어가 안되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돈이 더 몰려가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요. 

금 or 은 or 주식을 추이를 잘 보면서 돈을 분산해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대비하는 사람과 대비하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이사태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